선물옵션 투자에 있어 가격이론이 유일한 원리는 아니다. 그러나 현존하는 기법 중 가격이론은 제1원리임에는 틀림없다. 가격이론도 모르면서 선물옵션 매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수 많은 가격이론자들이 실전매매에서 수익이 나고 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유는 단순히 가격을 안다고 해서 수익이 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의 역할과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언더우드는 당일 사용해야 할 가격과 방향을 정확히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엑셀프로그램(DDE)은 복기 차원에서 학습을 위한 훌륭한 교재로 사용되는 것이 사실이나 실전에서 적용하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들을 언더우드가 제공하는 옵션챠트를 통해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 이는 마치 운전자가 도로를 주행할 때 차선과 신호등만을 보고 운전하는 원리와 같은 것으로 가격선을 통해 좀 더 쉽고 빠르게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다. 지나간 챠트를 가지고 복기하며 수익구조를 설명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에 불과하다. 그러나 언더우드는 실전 매매에서 가격과 일목을 통해 기대치의 수익률을 제시한다.

투자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심리적인 불안이다. 매매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 결여, 심리적 위축감, 지나친 욕심, 감정컨트럴 등 이런 문제들이 투자자로 하여금 장 중 정신줄을 놓게 만들고 있다. 이는 마치 ‘오른쪽 깜박이를 켠 채 좌회전을 일삼는’ 불협화음적인 매매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뒤 늦은 후회나 스스로의 다짐만으로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매일 매일의 힐링교육을 통해 잘못된 습관 및 마인드 컨트럴을 교정할 수 있다

복잡한 지표나 수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실전에서 적용하기 어렵다. 그러나 언더우드의 가격이론은 매우 쉽고 간편하다. 비법이란 모를 때에 어려운 것이지, 알고 나면 이보다 더 쉬운 것이 없는 것이다. 

타 가격이론 교육에서 제시하는 복잡한 DDE가격을 배제하고 당일 보아야 할 3~4개의 가격만으로 승부를 건다.

일반적으로 흔히 고수라 칭하는 투자자의 수익률을 대략 60%정도라고 한다. 개미 투자자들은 20~30%에 불과하다. 반면 언더우드의 수익률은 80% 이상을 자부한다.